대구경북에서 유일한 화상전문병원인 푸른병원은 화상질환 분야에서 전국적인 명성을 자랑한다. 지난 2002년 지역 최초 화상치료병원으로 문을 연 푸른병원은 2011년 보건복지부 지정 화상전문병원에 이름을 올렸고, 2기를 거쳐 올해는 3기 전문병원 지정을 준비 중이다. 11명의 전문의가 진료하며 일반병동 164병상, 중환자실 6병상 등 170병상을 운영 중이다. 최근 3년간 푸른병원을 찾은 화상환자는 연평균 연인원 4만 명에 이른다.

(중략)

기사전문 ▶▶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39432&yy=2017

-2017.8.30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