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김상규 푸른병원 원장은 지난 2002년 3월 대구 상인동에 10병상 규모 프라인외과의원을 열었다. 대구·경북 지역에 처음 생긴 화상 클리닉이었다. 대학병원에서도 환영받지 못하던 화상 환자들이 동네의원으로 몰렸다.
김 원장은 화상 치료에는 자신이 있었다. 하지만 치료 후 흉터로 고생하는 환자를 보며 한계를 느꼈다. '화상 치료와 재건 치료를 함께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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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3.28 프라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