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술사랑 포럼이 개최하는 ‘아름다운 동행-네 번째 이야기’전이 갤러리더블루(대구 중구 태평로 푸른병원 14층)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다양한 미술 장르에서 왕성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281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전시 타이틀도 ‘281인의 아름다운 동행’이다. 2015년 가을 30여 명으로 시작했던 첫 번째 이야기전에 비해 2년 만에 참여 작가가 열 배 가까이 늘어났다. 특히 올해에는 전시 취지에 공감하는 경주와 포항, 문경, 울산 등에서 활동하는 작가 10여 명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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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10. 24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