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표하는 미술가 대거 참여
문인·서양·한국화 등 나눠 전시
처음 30명으로 시작했던 기획전
미술인 호응으로 점차 규모 확대
대구지역 미술인구는 서울 다음으로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미술협회에 등록된 회원 수만 해도 2천명을 넘어섰다. 협회에 가입하지 않고 활동하는 작가 수를 감안하면 3천명을 넘어선다는 것이 지역미술계의 분석이다. 하지만 한국미술을 대표하던 대구미술의 위상은 수도권 집중화 등으로 예전 같지 않고 경기침체의 장기화로 작가들의 활동도 많이 위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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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10. 18 영남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