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병원 전성시대 (15)
"중화상 입은 임신부도 치료받고 무사히 출산"
대구·경북 유일 화상 4차병원…흉터수술 가장 많이 하는 의사
치료비 못 내는 환자 위해 직접 후원자 찾아 나서기도
김상규 푸른병원 원장(사진)은 2002년 3월 대구 상인동에 10병상 규모 프라인외과의원을 열었다. 대구·경북 지역에 처음 생긴 화상 클리닉이었다. 대학병원에서도 환영받지 못하던 화상 환자들이 동네의원으로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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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4월 30일자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