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11-27 10:20
대구 화상전문병원 푸른병원, 92% 화상환자 살렸다. - 매일신문
 글쓴이 : 푸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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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화상팀 협진, 5회 수술 후 화상 면적 54%로 줄여

대구의 화상전문병원인 푸른병원이 신체 표면의 90% 이상 화상을 입은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데 성공했다. 서울 한강성심병원을 제외한 지역 병원 중 최초 사례라고 병원 측은 밝혔다.

푸른병원에 따르면 지난 6월 A(35) 씨가 공장 사고로 전신의 91.5%에 3도 화상을 입고 중화상 병동에 입원했다. 당시 A씨는 화상 부위가 광범위하고 상태가 심각해 생명이 위독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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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11. 27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