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보다 예방접종! 어린이는 12세까지, 어르신은 만 75세 이상부터 인플루엔자 무료예방접종 10월 2일 본격 시작
◇ 10월 2일부터 어린이는 12세(2006년 1월 1일 ∼ 2018, 8월 31일 출생아)까지, 어르신은 만 75세 이상(1943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포함 인플루엔자 접종 본격 시작
* 만 65~74세(1953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까지는 안전, 편의를 위해 10월 11일부터 분산 접종
◇ 본격사업 첫날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의 서울시 민간위탁의료기관 예방접종 현장 방문
- 집단생활로 발병, 유행에 취약한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생 연령까지 지원 확대한 첫해로 질병부담 경감 기대, 향후 중‧고생의 단계적 확대 및 합병증에 취약한 임신부까지 지원 확대 노력 지속
◇ 질병관리본부는 인플루엔자 유행이 주로 12월에 시작되고, 접종 2주 후부터 예방효과가 나타나, 약 3∼12개월(평균 6개월) 정도 지속되는 것을 고려하여 11월까지 접종 완료 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