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1-30 05:57
병동간호사 생각할수록 어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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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병동간호사…
조회 : 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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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 엄마가 일주일정도 입원하셨고 20일에 퇴원하셨습니다. 그런데 퇴원하고 며칠뒤에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병동간호사가 혈관을 두번정도 찌르고는 더 안되겠다싶었는지 항생제를 맞은셈 쳐주면 안되겠냐 말하더랍니다.
이게 말이 되는 일인가 싶네요. 저희엄말 어떻게 보신건지..
못하겠으면 다른 간호사한테 부탁을 하던지 해야지 맞는거 아닌가요. 저도 간호사 일을 하고있어서 엄마는 제 생각난다고 그냥 넘어갔다고 하는데.. 저는 그렇게 일 안하거든요 . 그분 간호사는 맞는건지요. 일도 허투루 하고 직업의식도 양심도 어디간지 모르겠네요.
20일 아침 7층 병동에서 있었던 일이구요. 바로 병원에 전화해서 뭐라하고싶었지만 엄마가 말리시네요 . 하지만 병원이나 그 간호사를 위해서라도 알리기는 해야싶어서 여기에 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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