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8-03-21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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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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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지은 연락처:
 조회 : 1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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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때부터시작해서 26살인지금까지 다발성 모낭상피종으로 살고 있는 여성입니다.
코와 코주위로 심하고요 여러번의 레이저치료를 받았지만 효과도없었습니다.
화상입은것처럼 피부가 울퉁불퉁합니다.
성장해갈수록 더욱더심각합니다.
그로인해 모공은 넓어지고 얼굴은 빨게지고
관리를 하는데도 효과가없습니다..
항상활발한성격으로 지낸탓에 학교를 다마치고
시험을보고 이력서를내고 면접볼때마다 항상 피부때문에 떨어집니다..알게 모르게 사람들 수군거림과 시선으로
활발한 성격으로도 감춰지지않습니다..더욱이 화장으로도 감춰지지않고요..
혹시나 피부이식으로 되려나하고 상담글남깁니다..
너무 스트레스이고...절망감은 심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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