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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9-27 10:14
급함
 글쓴이 : 관리자  연락처:
조회 : 9,386  

안녕하세요..
일반적으로 화상창상은 수상후 3-4일간은 깊어지는 경과를 밟습니다.. 일단 피부가 벗겨지면 표재성 2도 화상은 거의 없고 중간2도 또는 심재성2도 화상으로 변하게 됩니다..
물론 단순히 상처가 낫는것은 바세린, 화상가제등을 사용해도 낫긴하지만 안면부의 경우에는 향후 흉터--색소침착--가 생기면 곤란하므로 본원에서는 첫 3-4일간은 합성피복제를 붙여주면서 경과를 봅니다..
3-4일이 지난뒤에는 상처의 깊이에 따라 통원치료만으로도 되는 경우에는 합성피복제에 은재료 및 콜라젠 재료를 사용하고 미용적인 치료까지 원하는 경우에는 소 태반으로 만든 양막까지도 붙여 줍니다..
중간2도 이상의 화상인 경우에는 첫 3-4일 이 지나고 나면 상처가 깊어서 흉터가 생길 확률이 높거나 본인이 깨끗하게 낫는 미용적인 치료까지 원할 경우에는 입원하여 죽어있는 피부(가피)를 절제하고 배양피부를 붙여주는 시술까지도 합니다..
환자 상태에 대한 사진도 없고, 화상 진행상황을 정확하게 판단하기 위해서는 김 원장님 진료시간에 내원하셔서 진료를 보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