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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3-26 05:17
이마화상환자
 글쓴이 : 정안숙  연락처:
조회 : 10,720  
안녕하세요 3월24일 김상규원장님께 진료받은 환자입니다.
제가 1월16일 미용실에서 염색약을 이마에 떨어뜨려서 염색약 리무버로 4~5번이나 닦더라구요. 저는 먼지 모르고 있었는데 5번재 닦을때 통증이 뭐라해야 할지 이마에 물파스를 바른 듯 한 느낌이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1월17일 인근 피부과에 갔는데 연고랑 약을 먹어도 진정이 안 되어 시지에 닥터성형외과에 가서 2달정도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독하고 재생연고를 바르고 햇빛 안 보게 아리노라고 실리콘처럼 생긴 반창고였습니다
얼굴이여서 신경이 쓰였습니다. 처음보다는 많이 나았는데 제 마음에는 2달이 지나도 완전히 나아지지 않아 닥터성형외과의사선생님도 빨리 안 낳네 하시면서 흉터가 남지 않냐니 남을 수도 있다는 말씀에 화상전문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김상규원장님진료보고 7월정도까지 주신 흉터연고랑 미백, 썬크림 바르면서 흉터가 남으면 레이저나 방법이 있다고 하셔서 마음을 놓고 미용실에 연락을 했습니다. 시지닥터성형외과에서 처음에는 진물에 심해서 진단서에 2도 심재성화상으로 까지 나왔습니다. 푸른병원 갔을때는 많이 나아서 흉터때문에 간 것이고요. 시내있는 T&K미용실원장님은 미안하다는 사과보다는 미용실근처에 원장님이 아시는 성형외과가 있다고 전화 한다고 가보라해서 가보았습니다.
대구백화점 남문 앞에 (삼성성형외과 김흥동원장님)이셨는데 흉터가 남아 화상전문병원 푸른병원을 찾게 되었다니 이 정도는 썬크림 바르고 화장하면 된다고 치료 할 필요 없다고 화상은 치료 안 해도 세월이 오래가면 저절로 낳는다는네 제가 그랬어요 누구 말이 맞는지 삼성성형외과원장님 말씀으로는 병원에서는 뭐라도 바르게 주면 병원 돈 벌고 환자는 뭐라도 바르면 안 바르는 것 보다는 심리적으로 안심이 되어서 라는데 어느 의사가 맞는지 그럼 시지닥터성형외과원장님이랑 푸른병원원장님은 뭐라는 겁니까? 제가 이정도 낳은 것도 닥터성형외과원장님이 재생연고에 치료가 있어서 낳지 않았을까? 싶어요
처음에는 심해서 걱정 많이했어요 미용실원장님 아시는 곳이여서 더 그랬을 수 있겠지만 미용실에서는 치료비를 주지 않으려고 하겠죠. 미용실에서 돈을 안 주더라도 제가 평생 흉터 남기는 싫어서 제 돈으로라도 진료을 받을 것이지만 삼성병원원장님보고 이렇게 그냥 다니다가 흉터지면 책임지냐고 하니 상처 안 나봤냐고 시간이 지나면 상처 난 곳이 낳 듯이 화상도 낳는다고 그래서 판단 해 주셨으면 해서 사진도 올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