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가 끓인 뜨거운 물을 물병에 붙다 오른손 손등에 부었는데요
지금은 한 일주일 됐는데
처음엔 반대쪽손과 다르게 빨갛게 되더라구요..
혹시나 부을까 차가운물에 손을 식힌 후
알로에가 좋다고해서 알로에 액을 손등에 계속적으로 문질렀구요..
모르고 별로 심하지 않은거 같아 엄마가 저녁에 목욕을 했거든요;;
다음날 보니 빨간건 사라졌는데 손등이 전체적으로 부었더라구요..
물집이나 진물은 전혀없구요..
그뒤에 포타딘이랑 화상연고를 바르며 저녁에는 바셀린 거즈는 붙이고 잤는데요
중간부분은 검게 바깥쪽은 붉게 남아있다
일주일 정도 된 지금은 손등 피부가 쭈굴쭈글하게 되더니 비늘처럼 커다커다랗게 일어나기 시작하고
그안쪽으로 얇은 옅은색 매끈한 피부가 보이더라구요..
2차감은 되지 않을지 이정도면 1도 화상인가요?
그냥 둬도 괜찮은지 꼭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