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개월된 아기인데요..
차를 타고 가다가...차량안에 있는 담배 붙이는곳 있잖아요..
불이 켜져있는 상태에서 엄지손가락을 대었거든요...
살탄냄새가 났구요..
20분쯤후에 가까운 정형외과에서 치료를 받았는데..
탄부위(까맣게 그을려진부위)를 닦아내고 나니까 엄지손가락이 하얗게 되어있더라구요
의사말로는 2도정도 보인다고 하는데 심하면 살이 괴사하여 이식해야 할지도 모른다고..겁을 줍니다
살이 하얗게 보이는 정도면 흉터가 많이 남을까요?
집에서 처치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지금이라도 푸른병원에 가는게 좋은건지..좀 가르쳐 주세요...
화상은 몸뿐아니라 평생 지고가야할 마음의 상처자나요...
그리고..치료기간은 어느정도 소요될까요??
답변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