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통상적으로 열탕화상으로 인한 2도 화상의 경우에는 최근의 습윤치료제제로 치료하면 거의 흉터없이 10-14일 내로 치유됩니다...하지만 중간 2도화상이라 할지라도 안면부나 관절부위인 경우에는 약간의 흉터 발생 가능성을 없애기위해 보통 수상후 만 3일 정도 되어서 상처가 다 깊어지고 나면 본원에서는 상처부위의 가피를 제거하고 배양피부를 사용합니다..이때 간단히 가스로 애기를 살짝 재웁니다...이런 과정을 거치든 아니면 보존적 방법으로 치료를 하든 약 6 개월가량의 관리가 필요합니다...이렇게 하는것이 노출부의 중간 2도 화상에서 흉터걱정없이 할수있는 최선의 방법입니다....또한 정확한 상처깊이의 판단을 위해서도 소아화상 전문의 진찰은 필수적입니다..목요일 오전에라도 내원하셔서 김 원장님 진료를 받으세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