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대구의 화상전문병원이 여기뿐이라 올립니다.저는 중2여학생입니다.
제가 7/19일 토요일 에 다리에 화상을입었습니다.
오토바이바퀴가 열이 많이받았던지 제가 다리로 그곳에 쓸렸더니 화상을 입었습니다. 전 그냥 가게안에서 그냥 얼음이든 물컵으로 약간대고는 아무한테도 안알리고 약 2시간정도 방치했습니다.
그리곤 집에와서는 1시간쯤뒤 병원에가서 응급실에서 치료받았습니다.
병원에가니 흉이생길거라며 소독을하고 실바딘이란 약을 바른뒤 거즈를 붙이고 붕대감아주었습니다.
근데 2틀째 가던 날부터 진물이 났구요 어제는 또 제가 병원에 가지못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가까운 정형외과로 옮겨서 진료를 받는데 거기서는 제화상흉터를보시더니
(동그랗게 화상입었습니다.)겉에는 2도이고 중간은 3도화상이라고하셨고.
중간에 만약 살이 안오르면 이식해야하고 또 살이나도 흉이질거라 하시더군요.
그래서 오늘도 실바딘을바르고 주사맞았고 약받아왔습니다.
답답합니다.제가 잘못해서 화상입으거라 배상 해주지않을것같구요....
처음에 병원갔을때 증상은. 좀 화끈거렸습니다.그리고 껍질이 죽은살이되어서 그거 벗겨냈구요 물집은 잡히지 않았습니다.또 화상부위에 깨만한 붉은 점이 생겼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하루 병원을 가지않아서그런지 화상부위전체가 붉습니다 특히 3도화상이었던 부위는 정말 피같이 붉습니다.
저는 흉터가생겨도 좋습니다.하지만 피부이식은 하고싶은마음이 없습니다.그만한 수술비도없고요 또 수술해도 흉터남기때문입니다.이제는 계속 매일 소독하러 병원갈생각입니다.그런다고해도 새살이 돋지않을까요? 흉터가생긴다면 얼마나생길지 궁금합니다....
급합니다.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