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1세 여성입니다. 지난주 집에서 음식을하다 얼굴에 기름이 2군데 튀어(엄지손톱만함) 슬슬 부어오르더니 다음날
물집이 잡혔습니다. 바로 피부과 가서 레이저치료받고 주사맞고..연고랑 약을처방받고있는데요..
연고를 바르니 물집이 자연적으로 죽긴했으나 그 부분이 좀 검게변하는것같습니다.
따갑거나 그런건없고 손으로 만지면 제 피부처럼....튀어나왔다거나 그런거없이 거울을보지않고 만지면
내가 화상을 입었는지도 모를정도로 매끈?합니다.
흉이 질것같은데...피부과가 아니라 지금이라도 화상전문병원에가서 진료를 받고싶은데요..
보셔야 확실이 아시겠지만..저같은경우..흉이 안지게 치료할수있을까요?
지금 사는곳이 구미라..대구까지 갈려니 좀 멀긴하지만..얼굴쪽이라 답답한맘에 글한번 올려봅니다.
답변좀부탁들리께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