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진은 네이버에서 찾은건데 증상이 같아서 첨부합니다.
성인 여자고 전기 밥솥 증기구에 팔이 닿였는데. 몇 시간 안되서 풍선처럼 부풀어 올랐어요.
반 나절 지나 저녁에 약국에가서 화상에 붙이는 밴드를 달라고 해서 붙이고 잤습니다.
담 날 피부과에 가서 메디폼 같은걸 뗏는데.
물집이 접착제에 붙러서 터져서 물처럼 흐르는 진물이 쭈욱 흘러내렸네요.
피부도 그때 접착제 때문에 같이 벗겨졌어요.병원서 드레싱하고
항생제 주사와 약  복용하였습니다.

피부과에서 2도 화상이라고 하였고
1ㅡ2주 치료 받아야 된다고 하네요.
이게 드레싱만 1~2주하면
되는건지...
모르겠어요

사진처럼 4~5cm 의 물집이 단 시간에 빵빵하게 팽창되게  잡히고 밴드 때문에 피부도 벗겨졌는데요.
이런 경우는 수술까지는 안 해도 되는거 맞겠죠?

일단 대구에 살지 않아서 글로 먼저 문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