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6-11-28 10:08
"제발 경쟁병원 좀 생겼으면 좋겠다"화상전문병원 운영하는 대구 푸른병원 김상규 원장 ... 화상환자 치료 위한 정부 지원 강화 요청
 글쓴이 : 푸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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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제시하는 기준대로 치료하면 대부분의 화상환자가 사망할 수 있다는 현장의 쓴소리가 나왔다. 

최근 대한병원협회가 주최한 Korea Healthcare Congress 전문병원 세션에서 대구에서 화상전문병원인 푸른병원을 운영하는 김상규 원장은 정부가 현실을 너무 모르고 있다고 꼬집었다. 

김 원장은 "정부는 정해진 급여대로 치료해 화상환자가 회복하는 줄 알고 있지만 현실을 너무 모르는 소리"라며 "알부민이나 글로블린 등을 검사 수치 나오고 투여하면 환자 상태를 보장할 수 없다. 급여 기준대로 치료하면 50%가 넘는 환자들이 위험에 빠질 수 있다"고 토로했다. 


(중략)


기사전문 ▶▶ http://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5171

- 2016년 11월 24일 메디칼옵져버